야외 예배

2025년 6월 21일 안식일, 나성중앙교회는 롱비치에 있는 엘 도라도 이스트 리저널 공원에서 야외 예배를 가졌다. 이 날 모인 80여 명의 교우들은 맑은 공기 속에서 진행된 경배와 찬양, 그리고 은혜로운 설교 등 탁 트인 공간에서 진행되는 모든 순서 순서마다 하늘과 더 깊이 연결되는 경험을 갖고 아멘으로 화답하였다.

예배 후에는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하고 약간의 휴식을 가진 다음 즐거운 게임 순서도 있었다. 점심을 준비해 주신 이원희 장로님, 그리고 게임을 준비하고 열정적으로 몰입하게 도와주신 담임 목사님 덕분에 모두들 얼굴에 함박 웃음을 짓고 돌아온 행복한 안식일이었다.